
29일 판매성적
29일 기준 판매성적이에요.
상품 주문건수 1개, 결제금액 29,900원, 방문수 278건, 관심고객수 983명.
멋지네요… ㅠ




오전 루틴: 재고 맞추다가 AI한테 기대도 걸어봤어요
오전에는 소싱하는 제품들 재고를 맞추면서 시작해요. 1시간 정도의 단순 작업이라 AI한테 좀 기대를 걸어봤는데, 재고 따오는 곳이 봇의 크롤링을 원천 차단해놔서 몇 가지로 시도해봤지만 실패했어요.
재고 관리를 마치면, 해외 소싱 제품들 중 입고되는 게 있나 확인하고, 미리미리 오전에 관세를 납부해놔야 그날 세관 반출이 되서 익일 저에게 입고돼요. 입고된 제품들은 바로 포장해서 몇 없는 우리 고객님들께 발송하고요.
관세 납부 사이트가 바뀌었어요
관세는 한 달 전까지는 ‘카드로’ 사이트에서 납부했는데, 지금은 그 사이트가 없어지고 ‘인터넷지로’ 사이트로 통합됐더라고요. 은행 사이트에서도 납부 가능하긴 한데, 저는 카드로 납부해야 해서 수수료가 조금 아깝긴 해도 계속 이용하고 있어요. 언제쯤 현금으로 걱정 없이 내볼 수 있을까 싶네요.
그러고 나서 새로 업로드할 제품들 리스트를 뽑아서 한두 개 정도 등록하면 오전 업무가 대략 정리돼요.
오후엔 택배 수거, 그리고 마무리
택배는 오후 2시쯤에 기사님이 방문해서 수거해 가세요. 코로나 이전까지는 매일 기사님 얼굴 보면서 인사하고 보내드렸는데, 코로나 이후 비대면이 습관화되면서 문 앞에 박스만 두면 알아서 가져가시더라고요. 그래서 거의 매일 방문은 하시지만 서로 얼굴 보는 경우는 일 년에 한두 번 정도예요. 생각해보면 좀 삭막하긴 하죠.
그리고 오후 6시까지는 계속 상품 등록 작업이고, 자금 관리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해요.
이 글의 대략적인 예상 조회수 5회, 즉 읽게 되는 약 5분께 행운이 가득하시길! ㅎ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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