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6월 25일, 목요일 입니다
스마트스토어 기준으로 주문이 한 건 있었어요.
그래도 16만 원짜리 제품이라는 데에 조금 위안을 삼아봅니다.
관심고객수도 1명 늘어서 982명이 되었어요.
왠지 1,000명을 채우면 그때부터 뭔가 확 성장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도 들고요.



조금씩 달라지는 통관 제도
해외 직구 판매 쪽 제도가 좀 바뀌는 것 같아요.
저 같은 경우는 제 사업자로 직접 수입하고 발송하는 구조라 엄밀히 구별하면 구매 대행 쪽은 아닌데,
그쪽도 좀 더 강화되는 방향으로 관세청 내에 담당 플랫폼이 새로 생기는 분위기예요.
‘관세청 전자상거래 업체 부호‘를 신청하라는 공지가 마켓별로 많이 올라오더라고요.
중요한 건 개인은 신청 자격이 안 되고 사업자만 가능하다고 해요.
그래서 이 부분에서 조금은 경쟁력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도 가져봅니다.
저는 14일에 신청했는데, 생각보다 꽤 오래 걸리네요.

오늘은 43년생 아버지 병원 가시는 날이라, 하루를 좀 일찍 시작해서 배송 준비를 미리 다 해놓고 다녀왔어요.
가까운 대학병원이라 20분 정도면 가는데, 예전엔 그 길이 아버지한테도 바람 쐬는 시간 같았는데,
석 달 만인데도 뒷자리에서 별말씀 못 하시고 숨만 많이 헐떡이시더라고요.
석 달 전만 해도 연세에 비해 아주 건강하셨는데, 뇌경색이 와서 많이 힘들어하세요.
그래도 오늘은 집중해서 제품 7개 정도 등록하고, 자금 관리도 마무리했어요.
목요일은 로또 사는 날이라 5천 원어치 구매까지 잘 챙겼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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